1세대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나온뒤 3년 뒤 1999년도에 발매 되었던 포켓몬스터 금(골드)
1세대의 정식 후속작인 본가 2세대 게임입니다. 시공간적 배경은 1세대로부터 3년이 지난 성도지방이고,
이는 1996년에 나온 1세대와 1999년에 나온 2세대의 실제 발매 간격과도 일치합니다.
2세대로 오면서 게임에서 많은 변경점이 있었는데, 먼저 게임에 등장하는 포켓몬 수가 기존의 151마리 포켓몬에서 100마리가 늘어난 251마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세대때에 비해 포켓몬들의 디자인이 귀엽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1세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강철 타입과 악 타입이 추가되었고, 요일과 시간, 낮과 밤을 구현함으로써 시간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버전부터 포켓몬 교배가 가능하게 되었고, 포켓러스라는 포켓몬에게 감염되는 노력치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전염성 바이러스가 생겼으며, 낮은 확률로 이로치가이라는 색이 다른 포켓몬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변경점으로 1세대에서만 해도 "특수"라고 간결하게 표기되던 능력치가 특공과 특방으로 분리되게 되었습니다. 다만 2세대 작품 G,S,C 버전은 1세대 작품인 R,G,B,Y 버전과의 통신교환이 가능하므로 1세대와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분화되어 계산되는 건 오직 종족치 뿐이고, 노력치나 개체치 등은 여전히 특공과 특방을 묶어서 사용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2세대 금(골드), 은(실버) 버전은 정식적으로 한글화된 최초의 버전이기도 해서, 아마 모두 어렸을 때 한번쯤은 플레이 해 본 기억이 있는 낯익은 작품일 겁니다. 원래는 저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크리스탈 버전으로 플레이하며 공략을 쓰려했으나, 크리스탈 버전은 아직 한글패치가 덜 되어 불안정하다는 소리가 있어서, 금(골드) 버전으로 공략해보려 합니다.
시간을 설정하면 1세대에 이어 오박사가 나와
게임을 시작하면 연두마을의 자신의 집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별 건 아니지만 방 PC에 접속하여 모양바꾸기로
1층으로 내려가보면 심향의 엄마가 공박사가 심부름을 시켰다며
집에서 왼쪽에 있는 큰 건물이 공박사가 있는 연구소 입니다.
근데 왼쪽 구석에서 누군가가 공박사 연구소를 훔쳐보고 있네요.
연구소에 들어가보면 공박사가 간단한 심부름을 시키면서 포켓몬을 한마리 줍니다.
스타팅 포켓몬은 왼쪽 몬스터볼부터 순서대로
브케인과 리아코는 스토리 내내 무난한 활약을 펼칠 수 있지만
2세대 스토리 진행 난이도는 브케인-리아코-치코리타 순서로 쉽습니다.
연두마을에서 왼쪽으로 나가면 29번도로 입니다.
이곳에 나무열매가 열려 있습니다.
30번도로 중간에 집이 하나 있습니다.
계속 올라가다보면 나무와 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박사도 만날 수 있습니다.
포켓몬 할아버지에게 치료까지 받고 집을 나오면
무궁시티에 오는 도중에 야생 포켓몬과 싸우셨다면
무궁시티에서 연두마을로 가려하면 연구소 옆에서 훔쳐보던
저는 치코리타를 선택했으므로 라이벌은 브케인Lv5를 가지고 있네요. 부럽다.
라이벌을 이기면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사라집니다.
포켓몬이 도난당한 상황입니다.
ㅋㅋㅋ
출동한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공박사에게 심부름 받은 알을 건내주고
오박사에게 포켓몬 도감을 받았다는 소식에 크게 놀랍니다.
오박사는 일종의 스카우터 능력도 있나봅니다.
뭐 어쨌건 오박사 덕분에
그 후 포켓몬 연구소를 나가다보면
그리고 집에 들러 엄마에게 여행을 떠나겠다는 보고와 함께
초반 당장엔 저금으로 돈을 뜯기는게 압박일 수 있는데,
그리고 다시 무궁시티로 가기 위해 29번도로로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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