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멍청한 일상20 코로나 일단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아직 완벽히 다 나았다고 할 순 없지만 일단 코로나에 걸린지 2주가 지났기 때문에 격리해제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증상이 진짜 심해져서 생활치료센터로 후송되기도 했었는데 생활치료센터 3인1실인데다 시설이 열악해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찌됐건 잘 버텨냈습니다. 코로나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무서운 질병이네요. 요즘도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죠? 다들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021. 12. 24. 코로나 증상 근황 일단 초창기엔 코와 목이 와사비를 먹은거마냥 쏴하게 아팠습니다. 그 뒤론 설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5일정도 내내 했네요. 여기서 거의 죽는 줄 알았는데 탈수증에 안걸리려고 계속 물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진정한 페이즈2란 것처럼 열이 오르고 기침을 하는데 근육통도 있고 진짜 사람 체력을 어마어마하게 갉아먹네요. 잠도 깊게 못자고 잠깐 눈 붙였다 뜨는 방식으로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괜히 나이드신 분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언제 나을지 감도 안잡힌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앓았으면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게 느껴져야 하는데 그냥 나빠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2021. 12. 17. 코로나 양성 판정 혹시나 혹시나했는데 역시나였네요. 어쩐지 일반 감기랑 다르게 오래가기도 했고 뭐가 어떻게 진행될진 모르겠지만 보건소 연락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여튼 코로나가 나을 때까지 블로그는 잠시 쉬도록 하겠습니다. 2021. 12. 15. 현재 근황.. 시험이 끝난 후 감기 몸살에 걸려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험 전날에 밤새서 공부한 뒤 체력이 많이 떨어졌네요.. 공략글을 빠르게 올리고 싶었습니다만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대유행하는 코로나 오미크론 때문에 감기, 독감 환자는 병원에서 받지도 않는거 아시나요? 굉장히 곤란한 시기입니다. 날씨 추워졌는데 다들 몸조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21. 12. 12. 포켓몬 유나이트 제2시즌 마스터컵 달성 솔랭으로 적당히 즐겜과 빡겜 사이로 플레이 해봤는데 이번에도 마스터컵 랭크를 달 수 있었습니다. 노하우가 쌓였는지 저번보다 좀 더 빨리 달았네요. 엑스퍼트 구간에서 심각한 연패도 겪고 랭크가 떨어졌다 올랐다 일진일퇴를 반복하고 있었는데, 운좋게도 어제 19일자로 새로 출시된 포켓몬 모크나이퍼가 그닥 쎈 포켓몬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플레이해보려고 랭크게임에서 픽을 해주다보니 쉽게 연승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로썬 모크나이퍼는 딜도 약하고 물몸이라 솔직히 상대가 픽해주면 고마울정도입니다. 2021. 11. 20. 포켓몬 유나이트 제1시즌 마스터컵 달성 며칠전에 솔랭으로 마스터컵을 달성하였습니다. 롤과 같은 AOS 게임장르를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정보도 부족하여 맨땅에 헤딩하듯 도전해봤는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어느정도 운영을 알게 되면서 마스터컵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근데 재밌긴 재밌는데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게임이네요. 솔로는 다인 스쿼드에 비해 좀 많이 불리한 듯 하구요. 시즌 도중에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도 정확하게 얼만큼 버프받고 너프받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워 곤혹스러웠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그냥 랭크에 구애받지 말고 즐겜이나 해야겠습니다. 2021. 11. 3. 공략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한 변명 개인적으로 시험기간과 면접준비가 겹쳐서 공략글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대략적으로 10월 넷째 주 정도까지 정신 없을 듯 합니다. 포켓몬스터 블랙의 주 스토리는 1차적으로 공략이 되어 잠깐 끊어갔는데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나머지 공략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2021. 10. 9. 최근 근황 최근 친인척이 사정상 장기간 저희 집에 머물게 되어 그 준비와 실제 공동생활 등등으로 바빠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약 3주 후까지는 같이 지낼 듯하여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어 글이 드문드문 올라갈 것 같습니다. 2021. 5. 26. 올해에는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삼재가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연초부터 지금까지 매달 몸이 돌아가면서 고장이 나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눈이 침침하고 검은색 커다란 모기나 먼지 같은 그림자가 시야 일부를 계속 가려 집중력도 떨어지고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안과에 가서 정밀 눈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검사 결과는 노안+비문증... 치료할 방법이 없다네요... 의사가 그냥 참고 살라고 합니다.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ㅋㅋ... 특히 비문증이 이 정도로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건지 처음 알게 됐습니다. 눈 앞에 계속 검은색 무언가가 떠다니며 책을 볼 때도 영상을 볼 때도 공부할 때도 게임할 때도 시야를 계속 가리면서 방해하는데 진짜 짜증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후.. 다른덴 몰라도 눈 건강이 제일 중요한건데 큰일났네요. 진짜 너.. 2021. 4. 21. 포켓몬스터 블랙 공략 관련 개인적인 사정으로 3월 중순까지 올리지 못할 듯 합니다. 저번주부터 조금 바빠서 시간이 없네요. 그나마 생존신고 마냥 가끔 올리는 것도 글도 없이 이미지만 올라가고 있으니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공략글을 기다리시던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3월 중순부턴 빡세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 2.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