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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포켓몬 루비 공략

포켓몬스터 루비 공략 - 15 루네시티~해저동굴~각성의사당+그란돈 포획

by T로켓단R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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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시티 중앙에는 체육관이 있습니다만

현재는 문이 닫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루네시티 체육관을 기준으로 우측에는 포켓몬센터가 있습니다.

포켓몬들을 치료하고, 가방을 비워줍시다.


포켓몬센터 우측에는 여자NPC가 살고 있는 민가가 있습니다.

여자에게 말을 걸면 고래왕자인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켓몬센터에서 북동쪽에 있는 민가에는

미꾸리와 버섯꼬를 놓고 서로의 포켓몬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는

낚시꾼 동생, 등산객 형 형제가 있습니다.


형제의 뒷편 벽에는 현재까지의 미꾸리, 버섯꼬의 

최대 크기 기록이 적혀 있습니다.


미꾸리와 버섯꼬를 잡아와 형제에게 보여주면

포켓몬 사이즈를 측정하여 갱신이 가능하며

벽보에 적혀있는 사이즈를 갱신하게 되면 형은 PP에이더를,

동생은 PP에이드를 보상으로 줍니다.


체육관을 기준으로 도시 남서쪽에 키리라는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키리에게 말을 걸면 매일 두 종류의 나무열매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키리에게는

첫번째로 받는 나무열매로는 

유석열매, 시마열매, 파비열매, 로매열매, 또뽀열매, 토망열매, 

수숙열매, 고스티열매, 라부탐열매, 노멜열매 중 한개를

두번째로 받는 나무열매로는 

무화열매, 파야열매 중 한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체육관 기준으로 왼쪽에는 프렌들리숍이 있습니다.


마을 북서쪽에 있는 민가에선

기술머신31 깨뜨리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을의 북쪽에는 각성의 사당이 있습니다.

송화산에서 잠든 포켓몬의 영혼이 되살아난다는 전설이 있나봅니다.

현재는 할아버지가 막고 있어서 들어가볼 수는 없습니다.


이제 루네시티는 다 돌아보았으니

루네시티에서 나와 127번수로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27번수로는 126번수로에서 동쪽으로 가면 갈 수 있기도 하고,

이끼시티에서 남쪽으로도 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끼시티로 공중날기로 이동하여 127번수로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끼시티에서 127번수로로 남하하자마자

바로 왼쪽으로 이동해보면 키토산이 있습니다.


북동쪽에는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 섬이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있는 섬 기준 북동쪽에 해구가 있습니다.

그 해구 중간에 있는 바위에선 빨강조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낚시꾼들이 있는 섬의 남쪽에 바로 보이는 해저로 다이빙을 하면

해구에 보이는 바위에 맥스업이 숨겨져 있습니다.


127번수로의 중앙에 있는 커다란 다이빙포인트로 들어간

해구에는 남쪽부근에 바위가 있고

그 곳에 하트비늘이 숨겨져 있습니다.


서쪽 해구에 있는 바위에선 별의조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127번수로 남동쪽에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오? 흥미로운 스토리네요.

시바는 관동지방 사천왕이었었죠.


여튼 섬이 있는 구역 북쪽에는 작은 다이빙포인트가 있습니다.


다이빙으로 이동하면

127번수로의 동쪽 격리구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격리구역 중앙에는 알칼로이드가 있습니다.

이제 127번수로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전부 얻었습니다.


127번수로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128번수로입니다.


128번수로 중앙에는 도넛 같은 형태의

걸어다닐 수 있는 지형이 있는데

그 지형을 기준으로 남서쪽에 있는 작은 바위 근처에는

하트비늘이 숨겨져 있습니다.


128번수로 중앙 도넛지형 동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 근처에는

하트비늘이 숨겨져 있습니다.


도넛지형 기준 북동쪽 지형에 하트비늘이 숨겨져 있습니다.


128번수로에서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철인삼종선수가 헤엄쳐다니는 해구에 있는 바위에

진주가 숨겨져 있습니다.


도넛지형 중앙에 있는 다이빙포인트에서 들어갈 수 있는 

해저에 있는 바위에는 타우린이 숨겨져 있습니다.


128번수로 도넛지형 남쪽부근으로 다이빙을 하면

해저에 동굴이 보입니다.


동굴로 들어가보면 마그마단이 잿빛도시에서 훔친 잠수정이 보입니다.


이 곳이 바로 그동안 계속 언급됐던 128번수로의 해저동굴입니다.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저동굴은 약간 퍼즐형식의 미로로 되어 있는데

먼저 바위를 깨고


괴력으로 아래로 바위를 치워버린 뒤에


우측으로 가서 바위를 밀어버리면 통과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마그마단 조무래기입니다.

조무래기가 가지고 있는 포켓몬은 포챠나Lv37, 둔타Lv37입니다.

포켓몬들의 레벨이 꽤 올려져있네요.


ㅋㅋㅋㅋㅋ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일단 계단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계단 위에는 두번째 마그마단 조무래기가 있습니다.

조무래기는 둔타Lv38을 사용합니다.


조무래기를 지나 동굴을 통과하면


요런 지형이 나옵니다.


먼저 우측의 장애물을 이렇게 통과한 뒤


아래로 보이는 동굴로 빠져나가겠습니다.


바로 아래엔 세번째 마그마단 조무래기가 있습니다.

조무래기는 포챠나Lv36, 주뱃Lv36, 둔타Lv36을 사용합니다.


조무래기를 이기고 오른쪽 언덕을 뛰어넘은 뒤

바로 위에 보이는 동굴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바위를 살짝 위로 밀고


ㄷ자로 돌아가 중앙에 있는 바위를 살짝 우측으로 밀겠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위로 올라가 바위를 위로 밀어 치우고


우측에 있는 바위를 깨버립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가서 바위를 오른쪽으로 밀어버리면


이렇게 우측 동굴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해류 미로입니다.

해류를 밟으면 해류 방향대로 그대로 쭉 흘러가게 됩니다.

그래서 잘 보고 이동해야합니다.


먼저 벽 끝에 붙어서 우측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에 있는 해류를 타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지형으로 도착하는데 바로 위로 흐르는 해류를 타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도착합니다.


거기서 바로 위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흐르는 해류를 타면


한바퀴 크게 돌며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그 뒤엔 조심조심 왼쪽 벽에 붙어 위로 올라가면

동굴이 나옵니다.


첫번째 돌무더기 미로는 이렇게 통과하시면 되겠습니다.


미로를 통과하면 마그마단 간부 구열이 길을 가로막습니다.

마그마단 간부 구열은 폭타Lv38, 그라에나Lv38을 사용합니다.


구열의 뒤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겠습니다.


동굴을 통과하면 보이는 건 

두번째 돌무더기 미로입니다.


먼저 중앙의 바위를 밀어줍니다.


우측과 좌측에 있는 바위를 옆으로 밀어냅니다.


중앙에 있는 바위도 우측으로 치웁니다.


중앙에 있는 바위를 한 칸만 조심히 위로 밉니다.


역시 그다음에도 좌우에 있는 바위를 벽쪽으로 밀어냅니다.


우측의 바위를 한 칸 위로 밀고,


좌측의 바위도 한 칸 위로 밀고,


중앙의 바위를 옆으로 치우면 길이 만들어집니다.


동굴로 또 들어가보겠습니다.


하얀 수증기가 낀 동굴에는 기술머신26 지진이 있습니다.

챙기고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뭔가 거대한 포켓몬이 용암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거대한 포켓몬에 가까이 다가가면

어디선가 마그마단의 리더 마적이 나타납니다.


마적은 용암 속에 잠들어 있는 고대포켓몬이 그란돈이라고 알려줍니다.


여기까지 온 봄이의 실력에 놀라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마적은 승부를 걸어옵니다.


마그마단 리더 마적은 그라에나Lv41, 크로뱃Lv41, 폭타Lv43을 사용합니다.

전체적인 포켓몬의 레벨이 높아진 것도 그렇지만

크로뱃이 상당히 빠르고 강력하여 조심해야합니다.


마적을 이기면 마적은 봄이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송화산에서 강탈했던 쪽빛구슬로 그란돈을 조종하려 합니다.


그러나 마적의 예상과는 다르게

쪽빛구슬로는 그란돈을 조종할 수 없었고,

그란돈은 잠에서 깨어나 어디론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 때 밖에 있던 마그마단 단원에게 연락이 옵니다.


그란돈이 깨어남과 동시에 가뭄 특성으로 태양이 격렬하게 빛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근데ㅋㅋ 마그마단은 바다를 말려서 땅을 넓히려 한걸까요?


하지만 그 열기가 너무 뜨거워

그란돈을 조종하려던 마그마단조차 

생명의 위협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그란돈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의문을 품는 마적.


그때 갑자기 아쿠아단과 아쿠아단의 리더 아강이 어디선가 나타납니다.

너희 늦었다. 맨날 늦어.


그란돈의 힘이 대단합니다.

모든 바다가 말라붙게 되면 실제로 대지는 넓어지겠지만

이 별엔 생물들이 살 수 없게 되겠죠.


아직도 멘붕에 빠져있는 마적.


밖에 열기로 위험하다면서 왜 나도 나가란거야?


의외로 마적은 대지를 넓히려고 했지만

바다를 아예 없애려 했던건 아닌 모양입니다.

바다를 좀 줄이고자 했던건가?


여하튼 그러려던거치곤 엄청난 사고를 쳐버렸네요.


그란돈의 힘이 상상이상이고, 그란돈을 제어할 수 없다는걸 깨닫자

마그마단 마적과 아쿠아단 아강은 손을 잡고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마적아강이 떠난 뒤 성호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뭔가의 이변이 발생하였기에 무슨일인지 찾아온 모양입니다.


? 또다른 태양이 하나 더 생긴건가요?

뭔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

그냥 태양빛을 강하게 해서 가물게 만드는 중인줄 알았는데..

그란돈은 땅 타입에 대륙포켓몬인데 왜 태양..?


여하튼 성호가 루네시티라고 방향을 알려줬으니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네시티로 이동하였습니다.

태양빛이 번쩍번쩍 화면에 표시되서 눈이 아프네요.


각성의 사당쪽으로 이동하면 성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문이 닫혀 있던 루네시티 체육관 관장 윤진이네요.

루네시티 체육관 관장은 각성의 사당을 지키는 자도 겸하고 있나봅니다.


봄이가 가지고 있는 주홍구슬을 보자

윤진은 봄이를 각성의 사당으로 안내합니다.

그란돈을 제어하려면 쪽빛구슬이 아니라 주홍구슬이 필요했던걸까요?


호연지방과 더 나아가 세계를 걱정하는 성호


?

루네 사람들은 뭔데?

무슨 종족이야?


자연스럽게 어린 여자아이에게 세계의 구원을 짬때리네요.

게다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목숨을 걸을 정도인거 같은데

내가 실패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루네 종족은 안에 들어가지도 못한다면서 

내가 실패해서 죽으면 주홍구슬은 어떻게 회수하려고?


성호는 정상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무자비한놈들. 

마적아강처럼 어린이를 보호하며 어른들이 나설 용기는 없나.


각성의 사당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퍼볼이나 기타 여러가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세요.


각성의 사당 내부는 어두워서 플래시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외길이기에 그렇게 내부가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계속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내려가면 수증기로 가득찬 곳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 마지막 비전머신07 폭포오르기가 있습니다.

폭포오르기는 루네시티 체육관 배지가 있어야 필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은 마릴에게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비전머신07 폭포오르기를 얻고 한층 더 내려가보면

중앙의 용암에서 그란돈이 반신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란돈의 정 중앙 앞으로 가게되면

주홍구슬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하며


그란돈이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스러운 상황과 함께

그란돈과의 승부가 시작됩니다.

그란돈의 기술배치는 베어가르기, 지진, 불대문자, 벌크업으로

벌크업 후에 오는 자속 지진이나

가뭄 특성을 등에 업은 불대문자가

정말 강력하여 상당히 고전하실겁니다.


저는 씨레오의 누르기로 마비를 걸고

체력을 깎은 뒤에 포획에 성공하였습니다.


참고로 루비버전에서 그란돈은 여기서 포획하지 않고

도망가거나 기절시켜버리면 다시는 나오지 않습니다.

포켓몬 리그를 제패해도 다시 안나오니

꼭 여기서 세이브 로드를 여러번 해서라도 포획하시길 바랍니다.


그란돈을 잡고 각성의 사당을 빠져나오면 

다들 어디론가 사라지고

날씨가 정상으로 되돌아와 있습니다.


아니 적어도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지!

이자식들..

이 분노는 절대 잊지 않겠다..


마지막으로 송화산 정상에 다시 가보면

그곳에 마적이 있습니다.


마적은 자연을 인간의 마음대로 조종하는건

무리였다는걸 깨닫고 쪽빛구슬을 다시 반납하려 왔던 것입니다.


쪽빛구슬을 할머니에게 되돌려준 마적

작별인사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할머니에게 말을 걸면

주홍구슬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아니오를 재미삼아 눌러보면

할머니가 굉장히 놀란 반응을 보이며

주홍구슬을 돌려놓을 때까지

계속 물어봅니다. ㅋㅋ


주홍구슬을 반납하면

할머니가 보관하고 관리하게 되며

그란돈 관련 이벤트가 끝이나게 됩니다.


할머니에게 다시 말을 걸면

세계를 멸망시키려한 그란돈의 행동을 열심히 쉴드쳐 줍니다.

그냥 자기 맘대로 본능대로 행동했던거 같은데,

억지 교훈 ㄴ.


자 이제 크게 남은 할 일은 8번째 체육관 배지를 얻고

포켓몬리그에 도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루네시티 체육관에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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