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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포켓몬 루비 공략

포켓몬스터 루비 공략 - 20 레쿠쟈, 레지아이스 포획+메탕 획득

by T로켓단R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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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끼시티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끼시티 북서쪽에는 성호의 집이 있었죠.

들어가보면 편지와 몬스터볼이 있습니다.


편지를 읽어보면 성호가 수행을 떠나며 

메탕을 놓고 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몬스터볼을 확인하면 메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메탕은 레벨45에 성호가 가지고 있던 메타그로스로 진화하게 되며

메타그로스는 유명한 비드래곤 600족 포켓몬입니다.


다음은 황금마을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황금마을로 가기전에 꼭 마하자전거를 챙겨주세요.


황금마을 우측에 있는 131번수로 북쪽으로 가보면

이전에는 막혀있던 길이 뚫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 가다보면 어떤 동굴이 나오고


동굴을 통과해서 나가면 하늘기둥이란 곳이 나오게 됩니다.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보면 레벨대가 높은 여러 포켓몬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골뱃은 눈여겨볼만 합니다.

전에 사파리존에서 마자용을 잡지 않으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이 곳에서 검은눈빛을 배운 골뱃을 잡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전설의 포켓몬을 잡자고 마자용처럼 굳이 뭐 

더 레벨을 올릴 필요도 없고 딱 알맞습니다.


2층에 올라가보면 어디서 많이 봤던

부서지기 쉬운 형태의 바닥이 보입니다.

이 곳은 마하자전거로 속도를 살려 통과해야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보면 야생 포켓몬이 나오는 일반 층입니다.

하늘기둥은 1, 3, 5층에서는 일반 바닥층에 야생 포켓몬이 등장하고

2, 4층은 부서지기 쉬운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층으로 올라가겠습니다.

4층은 정말 열받을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여기까지 어떻게든 오면 성공이며

남아 있는 저 X XX X 중

가운데에 붙어 있는 XX 바닥으로 떨어져야 

5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것도 의외로 어려우니까 

꼭 저 위치에서 세이브를 합시다.


어떻게든 잘 3층으로 떨어지면


이렇게 4층을 통과해서


5층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5층에서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은 

레벨이 50후반대입니다.


5층을 지나 6층 옥상에 도착하면

그곳에 레쿠쟈가 중앙에 덩그러니 있습니다. 


진짜 힘들고 어렵게 잡았습니다.

여러번 리트라이하며 하이퍼볼만 줄창 던졌습니다...

레쿠쟈의 역린이 많이 짜증납니다.

레벨70이라 강력한 것은 물론,

역린쓰고 혼자 혼란에 빠져 자해로 쓰러지는 경우도 있어서

체력을 한번에 다 깎아내기도 좀 그렇고,

중간중간 잠자기로 회복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잘 안잡혀서 열받는 것 천지입니다.


저는 보만다를 계속 교체로 꺼내 레쿠쟈의 공격력을 최대한 하락시키고

레어코일의 마비를 이용해 잡았는데

레쿠쟈는 이번 한 번에 포획하지 않고

쓰러뜨려버리면 다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여기서 잡아주셔야 합니다.


마스터볼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마스터볼은 앞으로 잡아야 할 라티오스가 잡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에

레쿠쟈라티오스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하셔야합니다.


이번엔 전설의 포켓몬 레지 골렘 삼형제를 만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지시리즈인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를 잡으려면

공략 중간에 제가 언급했던 시라칸과 고래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술머신28 구멍파기가 꼭 필요합니다.

기술머신28 구멍파기를 예전에 사용하셔서 지금 없으신 분들은

토중몬과 톱치를 키우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중몬은 레벨45에, 톱치는 레벨41에 배웁니다.

모든 준비가 됐다면 황금마을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황금마을에서 왼쪽 132번수로 하단쪽으로 가서

해류를 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동하여 마지막 섬지형까지 도착했다면


이쯤에서 왼쪽으로 해류를 타면

이렇게 생긴 134번수로에 있는 다이빙포인트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이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빙을 해서 남쪽으로 난 길을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무엇인가 적힌 커다란 바위지형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마도 한글패치의 영향으로 현재 아무것도 뜨지 않는 것 같은데,

원래는 이 곳에 점자가 나오며 점자를 해독하게 되면 

"여기서 올라가라" 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즉 여기서 다이빙 B버튼을 눌러 물 밖으로 나가면 되겠습니다.


물밖으로 나오면 그 곳은 고시의 석실입니다.


고시의 석실에는 여러가지 점자들과 해독방법이 적힌

바위지형들이 잔뜩 있는데


원래라면 이것들을 이용하여 벽면에 적힌 문장을

해독해내야 하는 거지만 현재 저희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죠.

그냥 알려드리자면 이 벽에는 "구멍파기를 사용하라"라고 적혀 있습니다.


구멍파기를 배운 포켓몬을 이용해 구멍파기를 사용하면

이렇게 벽에 구멍이 뚫려 다음 방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방에는 점자로 적힌 6개의 작은 바위와


맨 위쪽에 점자가 적힌 큰 바위가 있습니다.


두번째 방의 6개의 작은 바위에는

"우리는 이 동굴에서 생활했다. 모두 포켓몬 덕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포켓몬을 봉인했다. 무서웠던 것이다."

"용기 있는 자여, 희망을 가진 자여"

"불멸의 포켓몬이 기다리는 문을 열어라"

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마 옛날에 여기에서 살던 사람들은 레지 골렘 시리즈들을 이용하여

동굴에서 생활했지만 오히려 무서움에 봉인을 했었나봅니다.

어느정도까지 옛날인지 모르겠지만 몬스터볼이 없던 시절일까요? ㅋㅋ


여하튼 맨 위쪽에 점자가 적힌 큰 바위에는

현재 하얀색 창으로 아무것도 표기되지 않지만

"처음에는 시라칸, 마지막은 고래왕"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말대로 선두 포켓몬은 시라칸으로 맨 끝에는 고래왕을 배치하고

다시 큰 바위를 조사해보면


커다란 진동과 함께 어딘가 멀리 있는 문이 열리는 듯한 소리다...

라는 대사창이 뜨며 레지시리즈가 봉인에서 풀리게 됩니다.


이제 봉인을 풀었으니 레지시리즈를 잡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레지아이스를 잡을건데, 레지아이스는 105번수로에 있습니다.


무로마을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105번수로가 금방 나옵니다.


105번 수로에 이런 섬 지형을 지나

안쪽으로 쭉 이동하다보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 옆굴이 나오게 됩니다.


안에 들어가보면 벽에 또 점자가 쓰여 있는데

"멈추고 기다려라. 2분을 기다려라!" 라고 쓰여 있습니다.

가만히 멈춰서 2분을 기다리게 되면


흙벽이 자동으로 열리게 되며

레지아이스가 중앙에 서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레지아이스는 레벨40으로 굉장히 단단하지만

단단하기만하고 잘 잡히는 편으로

손 쉽게 포획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레지아이스그란돈이나 레쿠쟈처럼

도망치거나 쓰러뜨리면 다시는 만나지 못하므로

한 번에 무조건 포획하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이어서 레지락, 레지스틸을 포획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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