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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포켓몬 적(레드) 공략

포켓몬스터 적 공략 - 14 석영고원

by T로켓단R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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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포켓몬의 상황입니다.

전부 레벨45정도로 맞춰 골고루 키웠습니다.

석영고원에 한 번 들어가면 사천왕과 연달아 배틀을 벌이며

도중에 다시 치료하러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체력회복 아이템, 기력의조각의 아이템이 필수 입니다.

든든하게 도구를 챙기고, 포켓몬도 회복시켰다면

이제 포켓몬리그에 도전하러 들어가보겠습니다.

기대 반, 긴장 반이네요.



처음 들어가서 만나는 사천왕 칸나입니다.

일단 환영해주네요.

얼음 포켓몬에 관해선 누구도 따라올자가 없다고 합니다.

자신감 있네요.


사천왕 칸나가 사용하는 포켓몬은 쥬레곤Lv54, 파르셀Lv53, 야도란Lv54, 루주라Lv56, 라프라스Lv56입니다.

포켓몬 평균레벨부터 거의 10정도 차이나는군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 물/얼음 포켓몬이라 라이츄가 활약하기 좋습니다.

야도란과 라프라스는 단단하니 주의합시다.

칸나를 이기면 다음 사천왕이 있는 방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지나가기전에 미리 포켓몬은 아이템으로 전부 회복합시다.


두번째방엔 사천왕 시바가 있습니다.

열혈운동 캐릭터네요.


사천왕 시바는 롱스톤Lv53, 홍수몬Lv55, 시라소몬Lv55, 롱스톤Lv56, 괴력몬Lv58을 가지고 있습니다.

롱스톤은 물 타입 기술로, 나머지 격투 포켓몬은 에스퍼 기술로 약점을 찌르면 쉽습니다. 

세번째 방엔 사천왕 국화가 있습니다.

오박사와 예전에 어떤 관계가 있었나봅니다.


사천왕 국화는 팬텀Lv56, 골뱃Lv56, 고우스트Lv55, 아보크Lv58, 팬텀Lv60을 사용합니다.

이젠 레벨 60대 포켓몬도 등장하기 시작했네요.

전체적인 구성은 중구난방같지만 독 타입 포켓몬으로 구성한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효과가 좋은 기술은 에스퍼타입 기술이고,

땅타입 기술로 승부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사천왕은 목호입니다.

​목호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을 씁니다.


사천왕 목호가 사용하는 포켓몬은 갸라도스Lv58, 신뇽Lv56, 신뇽Lv56, 프테라Lv60, 망나뇽Lv62 입니다.

과연 사천왕의 리더답게 엄청난 레벨대의 포켓몬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첫 갸라도스정도만 빼면 나머지는 전부

귀여운 라프라스로 정리 컷 가능합니다.

드래곤타입 포켓몬의 약점은 얼음타입 기술이니까요.

냉동빔으로 골고루 얼려줍시다.

목호를 이기고 포켓몬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포켓몬리그의 챔피언이 되었군요. 짝짝짝


하지만 라이벌 그린이 먼저 사천왕들을 쓰러뜨리고

포켓몬리그 챔피언이 되었다고 합니다.
굉장하네요.

그럼 싸우러 이동해보겠습니다.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 라이벌 그린이 맞이해줍니다.


네. 자부심에 가득 차 있습니다.

물론 친구가 포켓몬리그 챔피언이 됐다는건 축하할 일이죠.

근데 너 나 한번도 못이기지 않았냐...

챔피언 라이벌 그린은 피죤투Lv61, 후딘Lv59, 코뿌리Lv61, 윈디Lv61, 나시Lv63, 거북왕Lv65 이라는

무지막지한 레벨들의 포켓몬들을 들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라이벌이 스타팅을 꼬부기로 골랐으면 라인업에 나시와 윈디를 데리고 있고

라이벌이 스타팅을 파이리로 골랐으면 라인업에 나시와 갸라도스를,

라이벌이 스타팅을 이상해씨로 골랐으면 라인업에 윈디와 갸라도스를 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부 상성으로 잡으면 이정도 레벨차라도 쉽습니다.


아 ㅋㅋㅋ

그린에게서 왕좌를 뺏어왔습니다.

이제 진정한 포켓몬리그의 챔피언이 되었네요.


그린을 이기고 나면​

오박사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며 축하해줍니다.


오박사가 그린챔피언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왔다면

아무리 늦어도 며칠이내일 것 같은데..
미안하다. 최단기 퇴물챔피언이 되게 만들어서..

한바탕 꾸지람을 받는 라이벌 ㅜㅜ
사실 라이벌이 잘못한건 거의 없는데 말이죠.

실제로 먼저 챔피언이 되기도 했었고..

그냥 너무 뛰어난 재능의 트레이너가 같은 지방 동세대에 2명 있었을 뿐입니다.

그 중 다른 한 명이 라이벌보다 조금 더 뛰어났다. 단지 그뿐입니다.

손자에게 설교를 끝낸 오박사가 다음 방으로 따라오라며 끌고 갑니다.


그곳은 포켓몬리그 명예의 전당입니다.

챔피언이 된 저와 제 포켓몬들의 정보를 기록하는거 같네요.

이렇게 저와 제 포켓몬의 정보가 기록되고,

스탭롤이 떠오른 뒤

THE END

끝이 나게 됩니다.


다시 초기화면으로 돌아왔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건 전설의 포켓몬 뮤츠를 잡는 것과

못채운 포켓몬 도감을 마저 채우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전 도감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전설의 포켓몬 뮤츠만 잡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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