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3 FC 16시즌 2~3월 프리시즌2

메이지 대학과 연습경기입니다. 보통 이런 경기는 지는게 말도 안되지만 5부라 확신이 안서네요.

경기력을 올리는 정도로 선수를 교체할 수 있는만큼 전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ㅎ... 경기력이 생각보다 엉망이네요. 임대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는 다 쓸어왔는데도 답이 안보입니다.

결국 2:2로 종료되었습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그냥 5부에 남는게 맞는거 같은데?

 

돈도 없는데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잠깐 미루고 미래에 급하게 닥치면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니 근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하부리그는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당혹스럽습니다.

 

수석코치에게 친선경기 일정을 맡겼는데 굉장한 수완가였나봅니다. 어떻게 1부리그 팀이랑 일정을 잡은걸까요?

 

? 뭐지

 

놀랍게도 2부리그 팀과도 비겼습니다. 전체적으로 3무인건 아쉽지만 상위팀 상대로 이정도는 고무적이네요.

준비가 잘 되고 있는걸까요?

 

구단 목표입니다. 리그 우승은 꼭 하고 싶네요. 자유계약 선수도 주급이 나간다는걸 잊고 영입한 결과 예산이 곱창났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상위리그 팀하듯 계약하니 이런 결과가.. 리겜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세이브 로드는 쓰고 싶지 않아요.

 

리그 일정 뭐죠 ㅋㅋ 24일 뒤라니. 프리시즌 끝났는데 경기력 유지가 안되잖아 이러면.

굳이 경기력을 위해 교체할 필요도, 첫 2주간 아무 훈련을 못했어도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심심하니 다른 리그나 구경해야겠네요.

유저가 직접 만든거라 일정이 이렇게 허술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EPL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웬만한 부상은 별 상관도 없습니다. 복귀해도 아직 경기 시작 전이니까요.

 

? 리그 첫경기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주전 풀백이 부상을 입어버렸습니다. 아놔

 

동시에 겨울 이적시장도 끝이 났구요.

 

흥미롭게도 K리그에선 현재 포항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챔은 서울이 죽음의 조에 걸려 기를 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수원이 있는 E조도 만만치 않네요.

 

드디어 리그 첫 경기 일정이 다가왔습니다. 제발 승리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