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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토 지역 1부 리그5

도쿄23 FC 16시즌 9월~11월 오랜만에 FM을 켜보니 불만을 가진 선수가 반겨줍니다.시작하자마자 반란이라니 매우 빡치네요. 귀찮아서 대화 요구를 거절했더니단체 반란이 일어났습니다.영향력이 큰 선수였나봅니다. 그냥 기싸움하기도 싫고 바로 갖다 팔아버렸습니다.승격이 급한데 능력도 모자라면서 자기주장만 강하면팀 분위기를 해칩니다.안그래도 경기수가 적어 보장이 힘든데... 유스에서 잠재력이 높아보이는 녀석이 한명 등장했습니다. 집중 관리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어라 우승까지 1승이 남았었네요.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그 동안 2, 3위들이 많이 승수를 쌓지 못했나봅니다. 카도구치의 해트트릭 덕에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고5부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ㅎㅎ 우승은 언제나 기분 좋네요. 어떤 구조인지 모르겠는데1위는 무조건 승격이 아니라 플레이오.. 2020. 9. 16.
도쿄23 FC 16시즌 6~8월 오랜만에 하는 FM 6월 첫번째 경기였습니다.한 수 아래의 팀을 홈에서 불러 마구 난타해줬습니다. 이 날은 팬들의 날 행사가 있었는데,큰 점수차로 대승을 거두며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약속했었지? ㅋㅋ 한 명이 반란을 일으키니 연달아 반란이네요.사실 능력치는 꽤 쓸만하나 팀 전술상 포지션이 사용하기 애매해 못쓰고 있던 녀석들입니다.당장은 방법이 없네요. 대화를 거절했더니 팀 전체가 불만을 표출했습니다.팀에서 영향력이 있던 녀석인가. 일단 팀미팅에서 어떻게든 넘겼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면 컨디션들이 조금씩 하락하기 때문에 좋지만은 않습니다. ㅎ.. 짜증난다..20살 여성 감독이라고 무시하는게 틀림없습니다. 이녀석들 시즌 빨리 끝내고 정리하던가 해야지 퇴장 때.. 2020. 7. 26.
도쿄23 FC 16시즌 4~5월 리그 첫 경기를 치뤘는데 보이십니까 슈팅수. 28개를 때리고 1골을 넣는 기적의 똥줄 축구를 보여주네요. 그래도 승리한게 다행입니다. 7일뒤 두번째 경기를 치뤘습니다.아쉽네요. 홈임에도 이기질 못해서. 사이타마 사커클럽과의 경기는 안정적으로 이겼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팀보다 그렇게까지 나아보이진 않는데 항상 제 팀이 정배를 받네요. 처음으로 제 팀이 역배를 받았습니다. 역시 시즌초에 강팀일거라 생각했던 팀이고, 현재 리그 1위와 2위의 경기기 때문에 승점이 6점 걸린 경기와 다름이 없습니다.헤나티뉴가 어나더 레벨이었었죠. 진짜 행운으로 Vonds 수비수의 백패스 실책을 그대로 주워먹으며 1골차 승리하였습니다. 아주전 수미가 부상으로 2개월 아웃되었습니다. -ㅅ- 4월이 끝난 상황인데.. J리그 1부 순위.. 2020. 6. 24.
도쿄23 FC 16시즌 2~3월 프리시즌2 메이지 대학과 연습경기입니다. 보통 이런 경기는 지는게 말도 안되지만 5부라 확신이 안서네요. 경기력을 올리는 정도로 선수를 교체할 수 있는만큼 전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ㅎ... 경기력이 생각보다 엉망이네요. 임대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는 다 쓸어왔는데도 답이 안보입니다. 결국 2:2로 종료되었습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그냥 5부에 남는게 맞는거 같은데? 돈도 없는데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잠깐 미루고 미래에 급하게 닥치면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니 근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하부리그는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당혹스럽습니다. 수석코치에게 친선경기 일정을 맡겼는데 굉장한 수완가였나봅니다. 어떻게 1부리그 팀이랑 일정을 잡은걸까요? ? 뭐지 놀랍게도 2부리그 팀과도 비겼습니다. 전체적으로 3무인건 아쉽지.. 2020. 6. 20.
도쿄23 FC 16시즌 1월 프리시즌1 오랜만에 FM이나 하면서 가끔가다 FM플레이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팀을 왜 도쿄23을 골랐는가 하면, 원래 저는 보통 FM을 하면 보통 수원 삼성이나 EPL을 합니다만 EPL은 하부리그 한번 잡아봤다가 너무 어려워서 시원하게 망했고, 수원 삼성은 20여 시즌째 1위만 하다보니 지겨워서... 아시아 리그에서 하부 리그부터 도전하는 컨셉으로 다시 플레이를 하고 싶었는데, 하부리그까지 에디터가 잘 만들어진게 한 일본팬이 예전에 만들었던 5부까지 있는 J리그 로스터 밖에 없었기 때문에 J리그로 선택하였습니다. 기왕이면 관중 숫자를 위해 수도 도쿄를 연고로 하는 팀을 고르고 싶었고, J리그 5부인 일본 간토 지역 1부리그에 소속하는 팀 중 로고가 가장 이쁜 도쿄23 FC를 선택하였습니다. FC Korea라는 재..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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